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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누가 만들걸까?

어버이날의 유래는 원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하얀색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비롯되었다.
1914년 미국의 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해서 정식 기념일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카네이션,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들은 흰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고 한다.

어버이날은 몇년 되었을까?

이번 어버이날은 43번째 되는 해이다.
한국을 비롯해 85개국이 같은 날 부모의 은혜를 되새기게 되었으며,
어버니날과 아버지날을 따로 챙기는 나라도 많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어버이날 

대한민국에서는 1973년에 5월8일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우리 나라의 어버이날의 유례는 미국의 '어머니의 날'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날이 되었다.
처음에는 '어머니 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공포되어 '어버이 날'로 변경되었다.
5월 8일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님과 조부모님(할아버지,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들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등을 수여하였다.

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주는걸까?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풍습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1913년 안나 쟈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 추모식에서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유례가 되었다고한다.
그렇게 하여 어버이날의 상징하는 꽃이 카네이션이 되었고
살아계신분은 빨간 카네이션,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는 흰색 카네이션을 
선물하느것이 전통이 되었다고 한다.
카네이션의 가진 의미도 어버이날과 어울리는게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모정>,<사랑>,<부인의 애정>,<존경>,<건강>이 있다.

하얀색 카네이션의 꽃말은<존경>,<추모>를 가지고있다.
 

이상으로 어버이날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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